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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rchitecture 101)


정발판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rchitecture 101).


초회판이 절판되고 다시 안 만든다는 루머가 돌았다가 품귀현상까지 보였던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역시... 장사가 되는데 왜 절판시키겠는가? 초회판과 같은 구성으로 재판본이 나왔다.

영화는 아직 시청 전이지만 여기저기서 호평 일색이다.


디지팩에 배우별 엽서 4장, 300여 페이지의 콘티북까지 주는 한정판 DVD와는 달리 블루레이는 정말 단촐한 구성이다.

아무리 블루레이 판형 단가가 비싸고 DVD의 판매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가격은 비싼데 구성은 초라하기 그지 없는 블루레이 패키지를 보면 참...

그런 의미로 오소링 외에도  몇 장의 DP시리즈, 멋진 하루 등을 자체 제작한 라이프 랩스 미디어(Life Labs Media)는 정말 블루레이 매니아들의 칭찬을 듬뿍 받을만한 정말정말 멋진 회사인 것 같다.

나와 이해 관계는 전혀 없는 회사지만 제발 오래오래 번창하시길...ㅎㅎㅎ


아웃케이스 전면.

아웃케이스는 킵케이스를 위아래로 넣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킵케이스를 빼고 넣을 때 상당히 빡빡하다.

커버 아트는 DVD와 동일하다.

건축도면을 배경으로 타이틀이 깔끔하게 새겨져있는데, 종이 질은 약간 오돌토돌한 느낌이다.

여기저기 붙어있는 등급 마크... 참 무식하게도 크다.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아웃케이스 후면.

간략한 스페셜 피쳐 소개와 덕지덕지 인쇄되어 있는 타이틀 정보. 으~ 보기 싫어.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아웃케이스 측면 스파인.

파란색 바가 앞면과 후면을 연결시켜 준다.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킵케이스 전면.

투명 엘리트 케이스에 커버 아트는 공식 포스터로 만들어졌다.

개인적으로 한가인이 예쁜지는 모르겠지만, 수지가 옆에 있으니 많이 예뻐 보이네.ㅋㅋㅋ

역시 배우는 배우고, 가수는 가수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수지에 빠진다는데...)

여기저기 붙어있는 등급 마크... 참 무식하게도 크다.x2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킵케이스 후면.

영화 속 한 장면인 듯...

GUESS가 아니라 GEUSS네. 추억 돋는다.ㅋㅋㅋ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킵케이스 내부.

아웃케이스 디자인과 똑같은 건축도면으로 되어 있다.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본편 디스크.

깔끔한 건지... 성의가 없는 건지...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


킵케이스 측면 스파인.

무난하다. 

건축학개론 블루레이 (An Introduction to Architec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