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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정발 디스크 + 베스트바이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작년인가 재작년 베스트바이에서 스틸북 세일할 때 인셉션과 함께 구한 배트맨 비긴즈 스틸북.

다크나이트까지 같이 구했다.


사실 처음 볼 때는 그냥 좀 현실감 있는 배트맨이 나왔구나 정도였는데, 놀란 감독의 배트맨 3부작 중 보면 볼수록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타이틀인 것 같다.

앞선 팀 버튼이나 조엘 슈마허의 배트맨 시리즈와 다르게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렸다고는 하지만, 3부작 중 가장 만화스러운 분위기도 많이 풍기고 다크나이트 라이즈와의 연관성도 많은 편이다.

그렇기에 라이즈를 좀 더 재미있게 감상하려면 다크나이트도 감상하면 좋지만 비긴즈를 꼭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개별 작품으로만 따지만 2편인 다크나이트의 완성도가 많이 우월한 건 사실.


스틸북 전면.

무광 재질.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 3편은 각기 고유의 컬러가 있는듯 한데, 비긴즈는 브라운 계통이다.

참고로 다크나이트는 블루, 라이즈는 블랙(?)인 듯...

박쥐들과 함께 뛰어 내리고 있는 배트맨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금보니 3편 라이즈의 티저 포스터와 구도가 비슷한 것 같네.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스틸북 후면.

고뇌하는 배트맨. 하단 영화 정보는 인쇄 처리 되었다.

예도 후면 스펙지는 따로 있다.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스틸북 내부.

인셉션과 마찬가지로 내부 이미지가 없어서 포스터 2장 인쇄한 뒤 낑겨줬음.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본편 디스크.

정발판 디스크로 판갈이했다.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


측면 스파인.

그냥 심플한 구성.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스틸북 (Batman Beg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