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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블루레이 스틸북 (The Exorcist Extended Director's Cut)


캐나다판 엑소시스트 블루레이 스틸북 (The Exorcist Extended Director's Cut).


캐나다 아마존에서 구한 엑소시스트 감독판 스틸북.

블루레이에는 극장판이 아닌 감독판에만 한글 자막이 들어있다.

1973년 개봉 때보다 10여분이 추가된 2000년 재개봉 판본이 실려 있다.

공포영화의 고전으로 통하는 만큼,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시봐도 정말 잘 만들었다.


스틸북 전면.

메린 신부가 레건의 집으로 들어서기 전 모습이 커버로 장식되어 있다.

영화 상에서도 긴장감이 장난 아니던데...

흑백으로 표현되어 을씨년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트로이나 쇼생크 탈출과 같은 무광 재질.

엑소시스트 스틸북 (The Exorcist Steelbook)


스틸북 후면.

저 목걸이는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준다는 카라스 신부의 목걸이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무광 재질에다가 온통 검은색이라서 그런지 손자국이 선명이 보인다;

저거 잘 안 닦일거 같은데...

엑소시스트 스틸북 (The Exorcist Steelbook)


스틸북 내부.

메린 신부와 카라스 신부의 엑소시즘 시전! 뽀로뽀로미~!

엑소시스트 스틸북 (The Exorcist Steelbook)


본편 디스크.

스틸북 커버 디자인과 같은 이미지로 디스크 프린팅되어 있다.

엑소시스트 스틸북 (The Exorcist Steelbook)


측면 스파인.

심플하기는 하지만, 검은 바탕에 흰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상당히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