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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정발판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크리스토퍼 놀란표 배트맨 3부작의 마지막 편.

2편 다크나이트가 너무 잘 빠진 영화이기 때문에 개별 영화로 본다면 다소 실망을 준 작품.

편집이나 스토리의 개연성도 상당히 거친 편이다.

하지만 전작들에 비해 이야기 구조가 단순하고, 이런저런 반전 요소 등이 있어서 그런지 대중적으로 다가가기엔 좀 더 쉬운 것 같다.

또한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으로 본다면 썩 나쁘지만은 않다.

다만 극장에서 본 몇몇 장면들이 블루레이에서 없어진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다.


1편과 2편은 정발판으로 일반 케이스 버전, 흰색의 프리미엄 스틸북, 1/2편 합본 스틸북 등 다양한 판본이 존재하지만, 내가  갖고 있는 스틸북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정발 스틸북을 구매했다.


스틸북 전면.

카울 한정판과 같이, 부서진 배트맨의 가면을 전면에 보여준다.

무광 재질로, 사진에서도 나온 것처럼 빛의 각도에 따라 배트맨 가면 부분이 아주 약간 붉은 끼를 띤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스틸북 후면.

전면 커버 아트와 연결되며, 좀 심심한 편이다.

하단 영화 정보는 인쇄 처리.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스틸북 내부.

전면 커버를 좀 더 줌 아웃시킨 버전으로, 베인의 뒷모습이 보인다.

사실 우측 이미지는 스틸북 후면처럼 검은 배경에 비가 내리는 장면만 담겨있다.

너무 심심해서 티저 포스터를 프린트해서 끼워줬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2장의 디스크.

영화 본편과 서플 디스크 프린팅은 같은 이미지로 되어 있다.

다른 디스크들과 다르게 등급 마크가 없어서 깔끔하네.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


측면 스파인.

전면과 후면을 연결해 주는 이미지가 하단에 인쇄되어 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