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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블루레이 장식장


삐둘빼뚤 블루레이 장식장.


꼬맹이방 옆에 있는 블루레이 장식장.

옷방에 있는 DVD들은 찍기 힘들어서 안 찍었다.

직접 만드는거라 대충 했더니 삐뚤빼둘 장난 아니다.


이거 한 150여장 정도되나?

DVD하고 최대한 안겹치게 하려고 했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네.ㅎㅎㅎ


예약 걸어둔 다니엘 크레이그 007하고 러브레터, zavvi에서 날아오고 있는 스틸북들까지 하면 자리가 모자를 것 같은데..

장식장 하나 더 살려고 하니 이놈의 마누라가 눈치를 딱!!!ㅋㅋㅋ


꼬맹이 나오면 자리도 옮겨야 하고~

아웃케이스 없는 놈들은 또 만들어서 씌워줘야 하고~

할 일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