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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쇼생크 탈출 블루레이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캐나다판 쇼생크 탈출 블루레이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캐마존에서 구한 쇼생크 탈출 스틸북.

북미판 디지북으로도 출시되었지만, 스틸북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커버 이미지만으로도 캐나다 스틸북이 甲.

내가 가지고 있는 블루레이 중 와이프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영화다.

좋아하는 작가인 스티븐 킹 원작으로, 그린마일/미스트/워킹데드의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연출했다.


스틸북 전면.

캐나다판 트로이와 마찬가지로 무광 재질이고, "사악~ 사악~"한 느낌이다.

쇼생크 탈출의 명장면으로 커버가 디자인되었는데, 심플한게 멋드러진다.

쇼생크 탈출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Steelbook)


스틸북 후면.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이 교도소 내에서 미쿡 장기(?)를 두는 모습.

근 20여년 전 영화(1994년 작)라서 그런지 둘 다 젊네~

글씨들로 가득 채워진 뒷면 스펙지가 따로 있는데, 벗겨버렸다.

트로이와 똑같이 얘도 마데인 덴마크.

쇼생크 탈출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Steelbook)


스틸북 내부.

교도소 내부를 어슬렁 거리는 죄수들로 채워져 있는 내부 이미지.

주인공이 음악실 점거하고 클래식 틀어주는 장면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디스크 프린팅 이미지는 북미판 디지북 커버와 거의 동일하다.

다른 점은 디지북 커버는 타이틀 써져 있는 곳에 비맞으며 두 팔 벌리고 있는 팀 로빈스의 조그만 사진이 추가되었다.

항간에 쇼생크 탈출을 공포영화로 만들어놨다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쇼생크 탈출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Steelbook)


측면 스파인.

뭐 무난하게 검은색 바탕에 타이틀만 새겨져 있다.

쇼생크 탈출 스틸북 (The Shawshank Redemption Steel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