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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트로이 디렉터스컷 블루레이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캐나다판 트로이 디렉터스컷 블루레이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캐마존에서 득한 트로이 감독판 스틸북.

감독판 DVD는 봤는데 블루레이는 아직 못봤다.

DVD와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를 보여준다고는 하는데,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196분)이라서 그런지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서플먼트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아서 가지고 있는 DVD를 처분하기도 좀 그렇다.


스틸북 전면.

무광 재질이라서 광은 심하게 나지는 않고 표면이 "사악~사악~"한 느낌ㅋㅋ.

대부분의 블루레이 판본들에서 이 이미지를 커버로 썼는데, 공식 포스터 보다 느낌이 훨씬 좋다. 

트로이 디렉터스컷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Steelbook)


스틸북 후면.

뒷면도 "사악~사악~"한 무광 재질.

트로이 전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트로이 목마로 장식되었다.

하단 주요 스탭 정보는 자체 프린팅되어 있다.

종이로 된 뒷면 스펙지가 따로 있는데, 목마 이미지가 훨씬 멋지기 때문에 떼어버리고 다른 스펙지들과 함께 모아뒀다.

왼쪽 하단 made in denmark도 인쇄.

트로이 디렉터스컷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Steelbook)


스틸북 내부.

트로이로 떠나는 그리스 연합군의 군함들(영화를 본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로 내부 이미지가 채워져 있다.

디스크 프린팅은 역시 주인공 격인 아킬레스.

트로이 디렉터스컷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Steelbook)


측면 스파인.

캐나다판들이 아주 가끔 불어랑 병행해서 인쇄하는 경우가 있는데(킬빌 스틸북처럼), 트로이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표기했다.

남색 계통의 배경색과 금색 타이틀이 나름 잘 어울린다.

트로이 디렉터스컷 스틸북 (Troy Director's Cut Steel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