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블루레이 디지북 (Se7en / Seven) 북미판 세븐 블루레이 디지북 (Se7en / Seven). 데이빗 핀처의 또 다른 걸작 세븐.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먼의 신구 앙상블, 케빈 스페이시가 맡은 존 도, 치밀한 각본, 빼어난 영상미 등 흠잡을 것 없다.카일 쿠퍼의 오프닝 시퀀스 역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단테의 신곡, 7대 죄악, 연쇄살인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수없이 만들어졌다.이 소재들로 한껏 가오잡는 영상물들은 많지만, 자연스럽게 베어나오는 멋을 화면에서 뿌려주는 영화로 단연 세븐을 추천한다.*존 도는 배역 이름이 아니라 신원 미상의 인물을 가르킬 때 쓰는 가상의 이름이다.*케빈 스페이시의 요청으로 오프닝 크레딧에 그의 이름은 나오지 않고, 엔딩 크레딧에는 맨 처음 나온다. 북미판 세븐 디지북은 캐나다.. 더보기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