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 출격 준비 완료! 비토, 오랜만에 단장하고 출격 준비 완료! 날씨도 슬슬 따~닷해지고, 조만간 출격하기 위해 청소를 싹 했다~청소라고 해봤자 체인 닦아주고, 타이어 바람 넣어준게 다였다는게 함정...대충봐도 드럽긴 드럽지만, 안 닦여! 2007년 4월에 사서 지금까지 내 출퇴근 길을 안내하고 있는 비토~겨울엔 못 탔다고 해도, 정말 뽕은 확실히 뽑은 듯...ㅎㅎㅎ프레임과 크랭크 빼고는 내 손으로 직접 싹 다 바꾼게 자랑이라면 자랑~이냐... 그 돈으로 순정 좋은 잔차를 샀더라면... 개별 부품 중 가장 비싸지 않을까 싶은 브룩스 가죽 안장. 아, 휠셋이 더 비쌌나? (뭐 이거말고 자랑할만한 게 별로 없다.)얘도 2007년 여름에 샀으니, 거의 6년이 다 됐네.스위프트 버전처럼 보이지만... 예전에 몇몇 미친(ㅋ) 사람들 ..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