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지만 넓게.../Blu-Ray stories
다크나이트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더키드(thekid)
2013. 2. 8. 11:58
정발 디스크 + 베스트바이 다크나이트 블루레이 스틸북 (The Dark Knight).
정발 디스크를 인셉션, 배트맨 비긴즈와 함께 구한 베스트바이 스틸북으로 판갈이하였다.
놀란 배트맨 3부작 중 2번째 작품.
대부분의 3부작에서 2부가 제일 지루하거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워즈, 본 시리즈, 대부 시리즈 등과 함께 놀란의 다크나이트 역시 전작을 월등히 뛰어넘는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이 영화의 특이한 것 하나는, 지금까지 나온 배트맨 영화에서 처음으로 배트맨이라는 단어가 제목에 안 들어갔다는 것.
로고에서 볼 수 있듯이, 비긴즈는 브라운, 다크나이트는 블루를 많이 사용했다.
스틸북 전면.
무광 재질로, 박진감 넘치는 포스터를 커버 아트로 활용.
다크나이트는 커버 아트로 쓸 사진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고민이었을 듯 하다.
스틸북 후면.
고 히스 레저의 카리스마 넘치는 조커.
다크 나이트의 완성도는 조커빨을 받음으로 해서 더 완벽해졌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하단 영화 정보는 인쇄 처리되었고, 얘도 후면 스펙지는 따로 있다.
스틸북 내부.
내부 이미지가 없어서, 마음에 드는 포스터 2장을 넣었다.
배트맨과 조커는 서로가 없어서는 안 될 양극단의 대척점 정도가 아닐까?
2장의 디스크.
영화 본편 디스크와 서플먼트 디스크.
역시 다크나이트는 제목에 있는 배트맨보다 조커의 카리스마가 짱인듯...
측면 스파인.
배트맨 비긴즈와 비슷한 디자인을 띠는 것 같지만!
밑에 보면 배트랭? 배트랑? Batrang을 들고 있는 사진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