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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렇게.../the Normal BOX

3/74/114/255/166/136/206/277/118/1512/12


3/74/114/255/166/136/206/277/118/1512/12


암호처럼 나열되어 있는 이 숫자들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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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가 뽑은 2013 해외 기대작 Best 10>의 국내 개봉 예정일이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영화들도 있기 때문에 일정이 밀리거나 당겨질 수도 있다.


3/7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Oz: The Great and Powerful).

앞으로 개봉일이 딱 1주일 남은 영화.

스파이더 맨 시리즈로 유명해졌지만, 매니아들 사이에선 컬트(?) 공포영화를 더 만들어줬으면 하는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했다.

유명한 오즈의 마법사 그 이전의 이야기(프리퀄)를 다루고 있다.

뭐 요새 코믹 원작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지 헐리웃도 소재가 다 떨어진게 아니냐는 비아냥을 듣지만, 참 이들의 상상력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네~


4/11

오블리비언 (Oblivion).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 주연의 SF영화.

감독이 트론 레가시를 연출했다는게 좀 불안하긴 하지만, 믿고보는 톰과 모건형 영화니 뭐...

오블리비언 (Oblivion)


4/25

아이언 맨 3 (Iron Man 3).

뭐 말이 필요없는 2013 최대 기대작 중 하나.

감독에 대한 걱정이 좀 있긴하지만, 예고편만 보면 떼깔 하난 잘 나올 것 같다.

아이언 맨 3 (Iron Man 3)


5/16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미국 개봉은 5월 15일이지만 국내 개봉일은 아직 확정 안된 것 같다.

국내 개봉할 때 스타트렉이라는 타이틀을 빼고 다크니스로만 간다고 하는데 글쎄...

요즘 너무 바빠서 셜록 시즌3도 못 찍고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포스가 장난 아닐듯 하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6/13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얘도 수퍼맨이란 단어를 제목에서 빼버렸다.

워너 내부 시사회에서 엄청난 반응이 나왔다는데, 그린랜턴 때도 그랬으니 이거 뭐 믿을 수가 있나?

빤쮸 안 입은 슈퍼맨을 관객들이 얼마나 적응하느냐에 이 영화의 흥행 성패가 달렸다!!!!!고 난 생각함. 믿거나 말거나ㅋㅋㅋ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6/20

월드 워 Z (World War Z).

뛰어다니는 좀비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ㅋㅋㅋ

예고편만 보고 이북으로 질러놓긴 했는데 아직 읽어보진 못했다.

왕성하게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브래드 피트를 좀비 영화에서 볼 수 있다니!

월드 워 Z (World War Z)


6/27

킥 애스 2 (Kick-Ass 2).

아직 개봉일은 미정.

촬영 스틸들을 보니 1편처럼 코믹스와 똑같은 내용으로 제작하고 있는 것 같다.

1편의 배우들이 대부분 돌아오고, 콜로넬 스타스 역에느 바로 돌아온 짐 캐리! 오랜만에 보겠네~

킥 애스 2 (Kick-Ass 2)


7/11

퍼시픽 림 (Pacific Rim).

얘도 아직 정확한 개봉일은 안 정해졌다.

기괴하고 매력적인 크리쳐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SF영화.

제발 이거 성공해서 헬보이3 만들려는 제작사도 찾고, 광기의 산맥도 찍자! 쫌!!!

퍼시픽 림 (Pacific Rim)


8/15

엘리시움 (Elysium).

디스트릭트 9으로 유명한 닐 블룸캠프 감독의 SF영화.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최근 연기되었다고 한다.

피터 잭슨과 닐 감독이 헤일로 영화 준비하다가 엎어지고, 닐 감독 달래주려고 디스트릭트 9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음.ㅋㅋㅋ

그만큼 피터 잭슨도 인정한 감독이고, 디스트릭트 9이 굉장히 잘 만들어진 SF영화인 것만큼 기대가 크다.

주연 배우들 역시 매력 만점의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

엘리시움 (Elysium)


12/12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드디어 드래곤 스마우그가 본격적으로 난장 부릴 때가 왔다.

셜록과 왓슨이 만나기는 하는데... 호빗과 용이라니ㅋㅋㅋ

암튼 베네딕트 컴버배치, 요새 너무 잘 나가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 The Desolation of Smaug)


쭉 뽑아보니 올해는 SF영화 기대작들이 많은 것 같네.

이 외에도 이블데드, 42, 캐리, 장고, 300 프리퀄, 위대한 개츠비, 론 레인져, 씬시티2, 그라비티, 토르2 등 다양한 기대작들이 포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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